1929년 세계대공황 당시 실제모습 희귀영상! 1930년 실제 미국에서 일어난 일 미국이 붕괴될 뻔했던 대사건!! | 대공황, 경제위기, 뉴딜정책 대체 왜 일어난 것일까?
대기업도 하나둘 씩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소수 대기업의 독과점으로 시장경제는 혼란해졌습니다.
18~19세기 미국을 포함한 많은 서양 국가들은 강력한 산업화로 자본주의를 발전 시켰습니다.
초기 자본주의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자유방임주의입니다.
때문에 모든 시장의 경제활동은 경제 주체인 가계와 기업을 자율성에 맡기고 국가는 일절 규제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오직 치안과 국방만 담당한 것입니다.
이렇다 보니 금전적으로 탄탄한 큰 기업들이 작고 약한 기업을 사들이거나 망하게 하는 방법으로 시장을 독점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작은 기업들은 합병과 파산을 거치면서 설자리를 잃었습니다.
시장 지배와 기업 독점을 목적으로 기업이 결합하는 트러스트라는 개념도 이때 등장합니다.
19세기 후반에는 미국의 독과점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거대 산업 자본가도 탄생합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석유왕 존 록펠러,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 금융왕 j p 모건 입니다.
이들은 미국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록펠러, 카네기, 모건이 왕이라 불린 것은 각자의 사업 분야를 독점으로 지배하며 실제 왕처럼 군림했기 때문입니다.
어마어마한 미국 시장에서 무언가를 독점한다는 것은 곧 세계 최고 부자가 되는 것과 같았습니다.
석유 사업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록펠러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부자로 기록되었습니다.
록펠러의 최절정기 재산은 약 15억 달러로, 오늘날 미국 GDP에 적용해 계산하면 약 3,310억 달러입니다.
한화로는 약 395조 원에 해당하며 현재 세계 부자 순위 1위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의 재산인 약 318조 원보다 훨씬 많은 금액입니다.
카네기와 모건 역시 록펠러 못지 않은 부자였습니다.
카네기의 최절정기 재산을 록펠러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약 380조 원이라고 합니다.
록펠러와 카네기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흙수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기업을 독점하고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됐을까요?
세 사람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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