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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JTBC ‘사건반장’에는 23세에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필리핀 여성 A씨가 출연했다. 그는 19세 때 데이팅 앱으로 한국인 남자친구를 만나 사귀었다.
비록 1년에 한 번만 필리핀에서 만날 수밖에 없었지만 이들은 장기간 국제연애를 이어왔다. 심지어 남친은 A씨의 가족과도 만났다.
그러나 지난 1월 A씨가 임신 소식을 알렸고, 남친은 낙태를 권유했다. A씨가 “아이를 지키고 싶다”고 하자 “필리핀에 자주 못 가게 될 것 같다”는 말을 끝으로 연락이 두절됐다.
이 남성의 행각은 그가 데이팅 앱에서 또 다른 필리핀 여성에게 접근하면서 발각됐다. 알고 보니 이 다른 필리핀 여성은 A씨의 친구였다. A씨 친구는 남성을 추궁했으나 그는 또 잠적했다.
한 유튜버가 이 남성의 신상에 대해 다루자 제보가 이어지면서 신상이 일부 공개됐다. 당초 A씨는 남친이 31세라고 알고 있었으나 사실은 이보다 열 살이 많은 40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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