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에 따르면 ‘위믹스’는 24일 오전 9시 기준 한화 약 902원까지 치솟았다. 전일 대비 30.87% 오른 결과다. 설 연휴 직전인 20일에는 거래가격이 548원 수준에 그쳤다.
최근 가상자산은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연출하고 있다. 연초 2100만원 수준이었던 비트코인은 현재 28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고 설 연휴 기간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더리움 역시 연초 150만원대에서 현재는 200만원을 돌파한 상황이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국내 주요 원화 거래소에서의 ‘위믹스’ 상장 폐지에도 블록체인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메인넷 ‘위믹스3.0’을 기반으로 생태계 기축통화인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달러’와 탈중앙금융 서비스 ‘위믹스파이’, 탈중앙화 자율조직(DAO)과 대체불가토큰(NFT)을 결합한 플랫폼 ‘나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등을 통해 생태계 확장을 꾀하고 있다.
최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될 신작 게임을 추가로 확보해 전체 예비 라인업을 80종까지 늘렸으며 오는 31일에는 기대작 ‘미르M 글로벌’도 내놓을 예정이다. 또 중동과 북아프리카(메나) 공략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 내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에 현지 지사 ‘위믹스 메나’도 설립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약 2개월간 20개에 달하는 블록체인 게임의 온보딩(출시) 계약을 체결하며 총 80개의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을 확보했다. 올 1분기까지 100개 게임을 온보딩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지위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은 ‘미르4’를 포함해 21개다. 여기에 현재 출시 예정된 게임은 33개다. 이 중 ‘애니팡’ 시리즈 3종과 ‘미르M’ 글로벌 등은 정식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위메이드는 미르M을 통해 전 세계 블록체인 게임 열풍 재현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의 블록체인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 최고 동시접속자 수 140만 명을 돌파하는 흥행을 거둔 바 있다.
위믹스 거래 채널도 확장해나가고 있다. 작년 12월 유통량 부실 공지를 사유로 국내 주요 4대 거래소에서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된 이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 이달에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마트’에 위믹스를 상장했다. 비트마트는 2022년 글로벌 가상자산 통계 웹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거래량 기준 전 세계 2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대형 거래소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해외 현지 시장에 직접 법인을 설립해 블록체인 사업 권역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메나(MENA,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사업 확장을 위해 ‘위믹스 메나’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위믹스 메나는 위메이드의 아랍에미리트(UAE) 지역 첫 번째 지사로, 수도 아부다비 내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에 위치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는 최근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에서 떠오르는 시장이다. 수도 아부다비를 통해 2018년 디지털 자산 규제를 도입,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을 설립해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친 블록체인’ 기조로 디지털 혁신 산업을 구축하고 있어 바이낸스, 크립토닷컴을 비롯한 대형 크립토 거래소 및 기업들의 아랍에미리트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메나 지역은 게임 수요도 높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2 해외 콘텐츠시장 분석’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중동 및 아프리카 게임시장 규모는 약 3조5115억원에 이르며, 2026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5조4743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메이드는 향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메나 지역에 법인을 추가 설립해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다각도의 협업을 진행하며 블록체인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상장폐지로 인해 추락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도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위믹스 분기보고서와 사전·사후 공지 시스템▲쟁글 내 실시간 유통량 모니터링 서비스 ‘라이브워치’ 연동 ▲코인마켓캡과 코인게코를 통한 실시간 총 발행량, 유통량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위믹스 보유현황과 사용내역 등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상승세는 21일 설 연휴를 기점으로 시작됐으며, 23일 오후부터 한층 가속화됐다. 급등에 따라 거래 수요도 함께 늘어나, 24일은 이틀 전 대비 3배가 넘는 거래량이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믹스의 반등은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불어온 상승 바람과 궤를 같이 한다. 지난 연말 2천만원까지 떨어진 비트코인은 이달 초 2천 5백만원 선으로 뛰어올랐고, 지난 20일 재차 급등하며 2천 8백만원 안팎을 형성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에서 긴축 완화를 시사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꽁꽁 묶였던 유동성이 풀리는 조짐을 보이면서 가상자산에 다시 기대감이 모인 것이 핵심 이유로 꼽힌다.
위믹스 신뢰 회복을 위한 위메이드의 움직임도 눈에 띈다. 4대 거래소의 거래지원 종료 이후 새로운 거래 통로를 만들기 위해 지닥(GDAC)에 위믹스를 상장하고, 투명한 수축 토큰경제와 유통 계획을 자세하게 공개해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이달 31일 '미르M' 글로벌 출시로 '미르4'를 잇는 거대 토크노믹스를 형성하고, 4월 '나이트 크로우' 출시를 통해 국내 게임계 존재감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 20일, 지닥 거래소를 통해 1월 급여로 위믹스 8만 8,220개를 추가 매수했다. 지난해 4월부터 급여 및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 전액을 위믹스로 바꾸겠다는 약속을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회사는 오는 31일 블록체인 요소가 탑재된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를 출시한다. 회사 측은 블록체인 기술이 더해진 미르M 글로벌 버전은 미르4와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토크노믹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위메이드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블록체인 사업 법인 '위믹스 메나'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차별화된 소통을 통해 기업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믹스 플레이, 신규게임 온보딩 진행중…미르M 31일 추가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최근 2022 지스타 참가 이후 20종 게임의 위믹스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클래게임즈의 실시간 전략 디펜스 게임 '인피니티 파티배틀' ▲로티엑스의 항구교역 소셜네트워크게임 '베네치아 스토리' ▲단비엔터테인먼트의 수집형 RPG '로벨리아' 등이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을 확정했다.
위믹스 플레이는 누적 가입자 약 90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위믹스 플레이에는 미르4 글로벌을 비롯해 열혈강호모바일, 데카론G, 라이즈 오브 스타즈 등 20여 종이 온보딩된 것으로 확인됐다. 위메이드는 1분기 100종이 넘는 게임을 온보딩한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오는 31일 미르M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한다. 회사 측은 블록체인 기술이 더해진 미르M 글로벌 버전은 '미르4'와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토크노믹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동 시장 개척 본격화…UAE 블록체인 사업 법인 '위믹스 메나' 설립
위메이드는 지난 16일 UAE에 블록체인 사업 법인 '위믹스 메나'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회사는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UAE 수도 아부다비는 2018년 디지털자산 규제를 도입하는 등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게임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위메이드뿐 아니라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의 중동 진출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바이낸스, 크립토닷컴을 비롯한 대형 크립토 거래소 및 관련 기업들이 UAE에 진출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메나를 통해 국내 블록체인 기업들의 MENA 지역 진출에 앵커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MENA 지역에 법인을 추가로 설립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협업을 다각도로 진행할 방침이다.
위믹스 영향력 강화…미국 거래소 비트마트 신규상장
위믹스의 비트마트 상장도 호재다. 위믹스재단은 글로벌 거래소 비트마트에 위믹스 코인이 상장됐다고 17일 밝혔다. 비트마트는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 설립됐다. 해당 거래소는 180여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900만 명의 누적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거래량 20위를 기록하고 있다.
위믹스는 지난해 12월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 소속 국내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됐다. 하지만 이후 국내 거래소 지닥과 글로벌 거래소 비트마트에서 신규 상장됐다. 이는 위믹스가 해외 시장을 개척하면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번 상장으로 위믹스 코인은 비트마트의 USDT(테더) 마켓을 통해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위믹스의 가치를 위해서 유통채널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자·미디어 소통 강화… "기업 신뢰도 높인다"
위메이드는 올해 기업 신뢰도와 투명성 강화를 위해 투자자와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소통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위믹스의 상승세는 블록체인 사업에 진정성을 보이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 위메이드의 적극적인 행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위메이드는 실시간 전략 디펜스 게임 '인피니티 파티배틀'(클래게임즈), 항구교역 SNG '베네치아 스토리'(로티엑스), 수집형 RPG '로벨리아'(단비엔터테인먼트) 등 20종 게임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하며, 총 80여 종의 게임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외 다양한 게임사들이 위메이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합류하고 있다.
더불어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도 1월 31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된다. 블록체인 기술이 더해진 '미르M' 글로벌 버전은 '미르4'와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토크노믹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위믹스 플레이는 누적 가입자 약 90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2021년 8월 출시한 '미르4 글로벌'은 가장 성공한 블록체인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 위믹스 플레이에는 MMORPG, 전략 시뮬레이션, SNG 등 다양한 장르 게임 라인업 확보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믹스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사업 확장을 위해 위믹스 메나를 아랍에미리트에 설립하고, 중동 지역 블록체인 사업도 본격화한다.
최근 중동 지역은 블록체인, 문화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한국과의 경제협력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행보를 펼치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기술 등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MENA지역에 법인을 추가 설립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다각도의 협업을 진행하는 등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상장사로서 매 분기 실시해온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기관 투자자 등에게 경영 실적과 향후 사업 방향성 중심으로 설명한다. 장현국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위믹스 투자자 대상 AMA(Ask Me Anything) 간담회를 진행한다. 첫 간담회는 오는 3월 내에 개최한다. 실질적이고 중요한 사안에 대해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오는 3월에는 위믹스 투자자 대상 간담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디어 간담회를 분기에 한 번씩 실시해 언론과도 지속 소통할 계획이다.
위메이드측은 장현국 대표가 올해 처음 받은 월급으로 위믹스 코인 8만 8220개를 또 매수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5000만원 가량의 급여로 매달 위믹스를 매수하고 있다. 그동안 장 대표가 매수한 누적 위믹스 코인 수량은 약 40만 2773개(약 6억1000만원)로, 수익률이 -60%대에 달한다. 4억원 가량의 손실을 보고 있다.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는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를 상장폐지했다. 상폐 이유에 대해서 ▷유통량 위반 ▷미흡하거나 잘못된 정보 제공 ▷소명기간 중 제출된 자료의 오류 및 신뢰 훼손 등을 언급했다. 장 대표가 “위믹스의 상장폐지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했던터라, 갑자스러운 소식에 시장과 투자자가 큰 충격에 빠졌다. 이 결정이 나온 지 하루 만에 5000억원대 규모였던 위믹스 시가총액이 70% 넘게 증발했다.
장 대표는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위믹스 퇴출 결정이 내려진 이후에도 11월 급여 5251만원으로 9만 480개의 위믹스를 매입했다. 장 대표가 이같이 ‘위험한 베팅’을 하는 이유는 위믹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다. 장 대표는 “제가 회사를 그만두기 전까지 위믹스나 위메이드 주식을 단 한 개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믹스’가 상장폐지 되면서, ‘위믹스 제국’을 꿈꿨던 발행사 위메이드까지 흔들리고 있다. 블록체인 사업에 사활을 걸었던 만큼, 이번 위믹스 상폐로 성장 동력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위메이드는 상폐와 관계없이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다.
장 대표는 오는 3월 위믹스 투자자 대상 첫 간담회에 나서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위믹스'는 24일 오전 기준 우리 돈 약 91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42원을 기록한 지난주 17일 대비 약 70% 가까이 상승한 금액이다. 특히 설연휴 기간 가격이 급등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32.45% 상승했다.
이러한 상승은 최근 2,800만 원(코인마켓캡 24일 기준)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온 비트코인으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 랠리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의 상승으로 인해 주요 알트 코인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앱토스는 23일(코인마켓캡 기준) 장중 지난 13일 대비 거의 2배 상승한 17,592원을 기록했으며, P2E 대표 코인인 엑시인피티니티도 23일(코인마켓캡 기준) 장중 17,018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오는 31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1월 3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글로벌 버전은 2022년 6월 한국에 출시된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한 버전으로 '미르4'를 이어 글로벌 히트작이 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 작품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2023년은 위믹스가 글로벌 시장으로 비상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세계 1등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동시에, 해외 법인 설립과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을 지속 추진하는 등 블록체인 사업 저변을 확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출처: 매일경제, 게임동아, 헤럴드경제, 베타뉴스, 데일리안, 게임플, ZDnet코리아, 뉴시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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