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폭로 인터뷰 내용 정리....씁슬한 배드민턴협회와의 관계...?

목표를 잡고 꿈을 이루기까지 원동력은 분노였다.

 

https://youtu.be/G84ARbTrU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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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도 양궁처럼 어느 선수가 올림픽에

나가도 메달을 딸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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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을 나간다고 올림픽을 못 뛰는 건 아닌 것 같다.

배드민턴은 단식과 복식이 엄연히 다르다.

 

 

선수 자격도 박탈당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협회는 모든 것을 다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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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관리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본의 아니게 떠넘기는 협회나 감독님들의 기사에

또 한 번 상처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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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나서도 아니고 선수들이 보호되고

관리돼야 하는 부분, 그리고 권력보단 소통에 대해서

언젠가 이야기해 드리고 싶었는데

자극적인 기사들로 재생되는 부분들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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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라는 표현으로 곡해하지 말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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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픈 이야기들에 대해서

한번은 고민을 해주고 해결해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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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선수들은 개개인의 스타일이 다른데

그걸 한 방향으로 가려고 하니까

어려움이 많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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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성적은 복식이 냈으니까 치료와 훈련에서

복식 선수들이 우선순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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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쯔잉은은 트레이너 2명, 코치 1명을

데리고 다니고 천위페이도 트레이너 2명을

데리고 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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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프랑스오픈과 덴마크오픈을 못 나간

적이 있는데 제 의지와 상관없이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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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고

소통하지 않은 채 (선수 명단에서) 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