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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Life

롯데월드 새벽부터 5000명 손님 모였다고? 왜?

by KS지식 - 문화 YouTube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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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25일 오후 11시부터 26일 오전 5시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서 '벨리(BELLY) 파티'를 열어 벨리곰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소유자(홀더)들한테 유대 강화 기회를 준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만든 자체 캐릭터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롯데월드가 6년 만에 전체 대관해주는 이번 벨리 파티엔 벨리곰 NFT 소유자와 영향력 있는 사람(인플루언서) 등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 접수 4일 만에 4000명이 신청했고, 200명 추가 모집 신청도 1분 만에 마감됐다. 

벨리 파티 내용은 △벨리곰NFT의 가능성(비전)과 청사진(로드맵)을 공유하는 A.M.A(Ask Me Anything) 토크쇼 △댄스 그룹 에이티나인과 가수 다이나믹듀오 초청 공연 △놀이기구(어트랙션) 13종 무료 운영 △벨리곰 포토존과 즉석 문신(타투) 부스 등으로 짜였다.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요원 300여명을 배치하고, 경찰·소방과 안전대책도 강화했다.

진호 롯데홈쇼핑 디지털사업(DT)부문장은 "벨리곰NFT 홀더들과 차별화된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파티를 기획했다. 벨리곰NFT 비전 공유,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홀더들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으로 소장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벨리곰 NFT홀더만을 위한 커뮤니티 행사의 일환이다. 참석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혜택과 단계별 로드맵 등 벨리곰 NFT의 비전을 제시해 ‘로열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전 참여 접수를 받은 결과 4일 만에 4천명이 신청했으며, 이후 진행된 추가 모집(200명)은 오픈 1분 만에 신청이 완료됐다. 홀더를 비롯해 유명 인플루언서, 행사 관계자 등 총 5천여 명이 참석해 국내 최대 규모의 NFT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월드가 6년 만에 전체 대관을 진행하는 등 롯데그룹 계열사 간 협업이 이뤄졌다.

롯데홈쇼핑은 벨리곰 NFT 홀더들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벨리곰 NFT의 비전과 로드맵을 공유하는 ‘A.M.A 토크쇼’ ▲댄스 그룹 ‘에이티나인’, 인기 가수 ‘다이나믹듀오’ 등 ‘초청 공연’ ▲ 13종의 ‘어트랙션’ 무료 탑승 ▲벨리곰 포토존, 즉석 타투 서비스 등 ‘이벤트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파티 인사말에서 벨리곰NFT에 관심을 보내준 홀더에게 감사를 표하며 “벨리곰NFT의 가치는 홀더들, 곧 커뮤니티의 힘”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선 △네트워크 안정성 강화를 기반으로 한 새 생태계 구축 △글로벌NTF 제휴를 통한 해외 진출 △벨리곰 커뮤니티 전용 포인트 신설 등 몰입형 커뮤니티 구축 △핫딜상품 구매·한정판 굿즈 제공 등 등급별 새 보상체계 마련 등 벨리곰NFT 시즌2 로드맵이 발표됐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8월 총 6단계 등급으로 이뤄진 벨리곰NFT를 공개했다. 당시 ‘벨리곰’ 캐릭터 팬덤, 롯데그룹 계열사와 연계된 혜택 등으로 당시 NTF 9500개가 1초만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진호 롯데홈쇼핑 DT부문장은 “벨리곰NFT 홀더들과 차별화된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NFT 홀더 파티를 기획했다”며 “벨리곰NFT 비전 공유,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홀더들을 위한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으로 로열티와 소장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서울경제, 이데일리, 뉴스1, 서울파이낸스,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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